나는솔로 94화에서 14기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되었다. 이날 첫 데이트 선택은 솔로남들이 결정했다.
나는솔로 14기 영수
금융 관련 공기업에 재직 중인 영수는 옥순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첫인상 선택에 이어 옥순을 다시 선택했으며, 옥순 역시 영수가 이상형에 가까워 운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4기 영호
서울시 공무원 영호는 영자를 선택했다. 첫인상 선택이었던 옥순은 포기했다고 선언했다.
나는솔로 14기 영식
알루미늄 제조업 사장인 영식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첫 데이트도 옥순을 선택했다. 옥순의 웃는 모습이 이뻐 보이고 나이가 어려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4기 영철
통영에서 호텔을 운영 중인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첫 데이트도 정숙을 선택했다. 대화하는데 거리감이 없고 유머러스하고 포용력이 넓어 보이기에 정숙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4기 광수
공인노무사 광수는 첫인상으로 선택했던 영자를 지나쳐 첫 데이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자와는 거리가 멀어 포기했으며 옥순은 동네에 거주하고 대화를 편하게 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고 밝혔다.
나는솔로 14기 상철
현대자동차 영업팀에서 일하는 상철은 첫인상 선택 누나인 정숙을 지나쳐 동갑내기 영자를 선택했다. 관심사나 코드가 잘 맞고 장거리 연애도 상관없다는 점에서 코드가 잘 맞다고 판단이 되어 선택했다고 했다.
나는솔로 14기 경수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출신인 경수는 첫인상 선택이었던 영자를 포함해 모두를 지나쳐 선택을 포기했다.
